NACR-614 술에 취한 이웃이 엉뚱한 변태의 집에 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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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"나 집에 왔어"라는 목소리가 들려서 문으로 걸어가자 옆에는 술에 취한 아내가 있었다. "내 집이 옆집이에요." 자세히 보면 아내의 스타일이 뛰어나고 몸매도 매우 섹시하다. 신기해서 살짝 장난을 쳤는데 그게 안 되니까 점점 커져만 가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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